김경호 원장 "카자흐스탄" 의료봉사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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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6-20 10:35 조회3,6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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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영상의학과의원 김경호 원장은 메디시티 대구 해외나눔의료봉사단의 의료봉사를 위해 카자흐스탄을 현지 방문하였다.
 
이번 해외나눔의료 봉사단은 대구시 의사회를 비롯해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등 5개 단체
 
봉사회원 64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카라간다 주립병원 및 치과병원 등에서 3천500여 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보건교육을 통해 우수한 대구 의료를 전파했다.
 
대경영상의학과 김경호 원장은 갑상선초음파, 복부초음파 등 초음파 영상의학을 현지인에게 검사해
 
큰 호응을 받았고, 갑상선 암 등 중증질환을  발견해 언론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안과 진료와 신경과 진료는 주립대병원 근무직원들과 현지인들이 몰려 진료실 입구가 마비되었고,
 
신경외과에는 특히 중증환자가 많아 더이상의 도움을 줄 수 없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3일동안
 
진료기간중 많은 현지 병원 의사와 레지던트, 의대생들이 메디시티대구 선진의료를 배우기위해
 
진료참여와 많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많은 환자들이 향후 대구지역병원에서의 진료를 희망했다.
 
6월 8일(수) 오후 4시부터 진행된 세미나에는 박원규ᆞ조영수ᆞ이동국 교수가 연자로 나와 교수와
 
레지던트 및 의대생을 40여명을 대상으로 최신의학에 대한 세미나를 3시간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기간중 의료진은 많은 환자를 진료하기 위해 진료실에서 현지 도시락으로 3일간 점심식사를
 
하고 밀려드는 환자진료에 매진하여 현지 여론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간호사회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인해 여러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진료가 가능했으며, 특히 5개 의료단체는 각종 현안에
 
긴밀하게 협조하여 이번 봉사활동을 성공하는 기본 틀을 제공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많은 성과를
 
남기고 메디시티 대구를 현지에 각인시키며 맺음하였다.
 
 이번 카자흐스탄 해외나눔의료봉사에 참가한 김경호원장은 한국의 우수한 의료진 및 의료기술에
 
자부심을 느꼈고, 어려운 의료환경에 있는 세계 모든 이들에게 작은 의료의 실천을 앞으로도 지속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