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수준 검진센터 대경영상의학과의원, '일취월장…누적 환자 110만명 돌파(영남일보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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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경영상의학 작성일24-04-05 15:30 조회1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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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영상의학과 이기만 대표원장
진료 질 향상 위해 최신 의료 장비 도입
다양한 분야 우수 의료진 영입에도 적극적
국내 최고 수준의 검진 센터와 영상 진단 클리닉을 지향하는 대경영상의학과의원이 '일취월장'하고 있다.
진료 질 향상을 위해 최신 의료 장비 도입과 우수 의료진을 영입하는 한편, 봉사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면서 지역 사회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대경영상의학과의원에 따르면 의원은 1993년 12월 2명의 원장과 6명의 직원으로 시작했다.
그러던 것이 현재는 수성구 범어동 제니스 본점을 비롯해 분원인 범어동 애플점과 경북 경산점 등 총 3개 지점을 운영하는 지역 최대 영상의학과 의원으로 성장했다.
직원도 원장 21명, 직원 100명 등으로 크게 늘었다.
지난 30년간 누적 환자는 110만명을 넘어섰다.
의원의 미션은 '최고의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를 통한 최상의 의료 서비스로 환자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고, 비전은 '정확한 진단과 세밀한 검진을 통해 환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주는 국내 최고의 영상의학과 병원'이다.
이를 위해 의원은 최신·최첨단 의료 장비와 대학 병원급의 화려한 의료진으로 수준 높은 진료는 물론, 전국 최고 원스톱 서비스를 실현해 현재 국내 최대 영상·검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정확성과 전문성을 위해서는 두경부, 심장흉부, 근골격, 복부 등 세부 분과별 영상의학과 교수진을 원장으로 초빙해 차별화되는 경쟁력을 갖췄다.
특히 소화기내과 전문의,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통한 건강증진센터의 전문성과 함께 건강검진 질을 한층 더 높였다.
또한, 미래의 국민건강을 책임질 의과대학생들의 하계의료봉사활동을 후원해 후배들의 열정을 복돋아 주고 있다.
아울러 메디시티 대구협의회 해외나눔의료 봉사, 대구시의사회 외국인노동자 무료봉사 등에도 참여해 이웃과 지역민을 넘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기만 대경영상의학과의원 대표 원장은 "지금 모습을 갖출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함께 한 원장들과 더불어 전 직원의 부단한 노력이 뒷받침 됐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앞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통해 영상의학과 건강검진의 선구자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