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영상의학과의원·건강증진센터, 수성구청에 백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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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0-30 13:08 조회2,5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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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영상의학과의원·건강증진센터에서 백미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경영상의학과의원·건강증진센터 제니스점(대표원장 이기만)은 지난 8일 확장이전 개원식 때 받은 백미 10kg 100포(280만원 상당)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수성구는 이번에 받은 백미를 관내 저소득 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1993년 개원해 26년간 지역민의 건강관리에 앞장서 온 대경영상의학과의원은 지난 9월 27일에 애플점·경산점에 이어 확장이전을 해 3개 센터를 연결하는 영상 및 검진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현재 11명의 영상의학과전문의와 4명의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진료 중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후원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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