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영상의학과의원, 국내 최대 영상·검진 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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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0-01 09:01 조회2,7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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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 확장 이전 개원식

대경영상의학과의원 본원 확장 이전 개원식이 열린 9월 27일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메디시티대구협의회가 주는 감사패를 이기만 대경영상의학과의원 대표원장에게 수여하고 있다. 대경영상의학과의원.
1993년 개원한 대구지역 선도 의료기관인 대경영상의학과의원(대표원장 이기만)이 최근 두산위브더제니스 상가 지하 2층으로 본원을 확장 이전하고, 애플점(범어네거리 애플타워), 경산점 등 3개 센터를 연결하는 국내 최대의 영상·검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제니스 본점에는 독일 지멘스사의 자장 세기가 3.0 테슬라에 달하는 자기공명영상장치(MRI)와 128채널 다중컴퓨터단층촬영장치(MDCT) 등 최첨단 의료장비와 스마트검진시스템을 도입했다.

의원급의 1차 병원인데도 대학병원 급의 진료능력을 갖췄다. 현재 11명의 영상의학과 전문의와 4명의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진료 중이며, 대학병원에서 세부 전문 분야를 진료해온 교수 출신의 의료진도 보유하고 있다.

대경영상의학과의원은 9월 27일 본원 확장 이전 개원식과 더불어 대구의 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도 열었다.

(사)대구의료관광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대구를 방문하는 해외 의료관광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서비스 지원을 약속했고, 중국 산동성 칭타오에 3개의 건강증진센터를 갖고 있는 대형의료기관인 웨이푸건강관리유한공사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디시티대구협의회도 이날 대구 의료관광산업 발전에 큰 도움을 준 공로로 이기만 대표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이기만 대표원장은 메디시티 대구를 위해 발전기금을 쾌척하기도 했다.

출처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http://www.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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