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원장 오지마을 의료봉사

2011년 7월29~31일 대경영상의학과의원 김경호 원장은 의료봉사활동 동아리인 PMA 후배들과

함께 의료의 손길이 닷지 않는 오지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열연하였다.

의료봉사활동 동아리인 PMA(Pharmacy Medical Association) 는 지난 31년간 경북대 의과전문대학원

약학과 학생, 영남대 의과대학 약학과 학생, 가톨릭대 의과대학 약학과 학생 들로 이루어진 차기 의료인

들이다.

이번 봉사활동에 약 40여명의 PMA 동아리 회원들은 오지 마을인 경북 예전 지보면 대죽리 마을 주민들

들을 대상으로 각종 건강 체크와 질병에 관한 정보 안내, 갑상선 초음파 등 약 160여명의 주민을 상대로

무료 검진을 제공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갑상선 초음파는 한국 여성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 종으로 이날 검사에서 대다수의 주민들이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어 의료의 손길이 절실함에도 불구하고 인접한 병원이 없고, 주기적인 검사가

이루어 지지않아 관리가 되지 않고 있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자아 냈다.

PMA(의료봉사활동동아리) 의 따뜻한 손길에 마을 주민들은 마을 회관을 제공하고, 정성이 가득한

음식들로 2박3일간 인정이 넘치는 훈훈한 봉사활동이 되었다.

김경호 원장 및 PMA 는 앞으로도 의료의 손길이 부족한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활동을 기약하였다.

-대경영상의학과의원 자체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