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한국(한국일보) 7월호 병원탐방 [장한원 원장님] 기사내용

페이지 정보

작성자 ctmri 작성일11-07-02 13:11 조회7,637회 댓글0건

본문

전신검사 MRI 등 장비도입 ‘가까운 종합병원’

얼마전 유명 색소폰 주장인 클레몬스가 뇌졸중 후유증으로 타계했다. 뇌졸중은 통틀어 일컫는 말로 우리나라에서 사망률이 암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4~50대에서는 뇌동맥류가 터지면서 출혈을 일으켜 뇌졸중이 발생하기도 한다. 대경영상의학과 병원의 장한원 원장은 “뇌동맥 혈관벽이 약해지면서 꽈리 모양으로 부풀어 오르는 것인데 일단 부풀어 오르면 언제 터질지 모른다. 그래서 흔히 ”뇌 속의 시한폭탄“이라 불린다. 하지만 뇌혈관이 터지기 전까지는 증세가 나타나지 않으므로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또한 “최근에는 다른 질환이나 건강검진을 위해 뇌 자기 공명영상(MRI)이나 뇌 컴퓨터 단층촬영(CT)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뇌졸중 사망률 2위 ‘뇌 속 시한폭탄’

  뇌동맥류는 보통 뇌 컴퓨터단층 촬영(CT)이나 뇌 자기공명영상(MRI), 뇌혈관 조영술로 검사를 한다. 현재로서는 뇌동맥류의 발생 자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한다. 터지기 전에 찾아서 치료하는 것이 최선이다.

이렇듯 질병의 조기 발견 중요성이 커지면서 건강검진에 관심도 부쩍 높아졌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이제 건강검진은 필수적이라 할 수있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범어네거리에 위치한 대경영상의학과의원은 이러한 건강검진을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이다.

건강검진을 하게 되면 우선 떠오르는 것이 X-레이나 CT,MRI등 검사 장비를 이용한 검진이다. 영상의학과는 의료용 방사선 촬영을 맡는 의학으로 예전에는 흔히 방사선과로 불리다 2000년대 이후부터 영상의학과로 불리고 있다.

대경영상의학과의원은 영상의학 전문 병원으로 대구에서 가장 큰 규모다. 대구 최초로 전신검사 자기공명영상(1.5T MRI)장비를 도입하고 전신 및 활동성 장기도 촬영이 가능한 컴퓨터 단층(64ch MDCT)를 도입하는 등 세계 수준의 장비를 갖추었다. 또한 이기만 대표 원장을 비롯해 영상의학과 전문의 6명과 내과 전문의 1명 등 교수진으로 구성된 탄탄한 의료진으로 빠르고 정확한 진단은 물론 시술까지 가능하다. 종합병원 못지않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보다 간편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받을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문의료진 7명 ‘출근전,퇴근후 진료’

또한 출근 전 시간과 퇴근후 시간을 이용해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조간 진료와 야간 진료를 실시하고 있어 바쁜 직장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했다. 대구와 경산분원이 네트워크화 되어 경산에서도 대구와 동일한 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당일 검사를 하고 당일 결과 확인이 가능하며 인터넷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검진결과에 대해 소견관리와 개인 고객에 대한 건강이력 관리도 해 준다.

장한원 원장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과에서 교수로 있다 최근 대경영상의학과의원에서 진료를 맡게 되었다. 장 원장은 뇌졸중을 비롯한 뇌신경 및 두경부를 전문으로 진단하다.

엠플러스한국 7월호 의료칼럼 기사내용 중 - 정경은 기자/사진 장현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