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영상의학과의원이 독도사랑 운동에 동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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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tmri 작성일12-03-03 11:14 조회7,2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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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27 한국일보 지면광고30p ]

365 독도사랑운동에 동참합시다

독도 바르게 알고 제대로 사랑합시다!

“독도는 우리땅” 이라고 외치면 안되는 이유, 혹시 아시나요?

독도는 자기 영토를 만들기 위한 일본의 전략은 치가 떨릴 정도로 교모하고 치밀했습니다. 역사적 근거 및 국제법상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한 노력과 준비 작업은 주도면밀했습니다. 특히 저들은 우리가 전혀 준치채지 못하게 국제 사회에 나가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자신들의 주장을 은밀하게 각인시켰습니다. 이같은 작업이 마무리되었다 싶을 즈음에 그들은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망언을 터뜨려 우리를 궐기케 했고, 이를 되풀이하다가 급기야 최근에는 교과에서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문장을 명기했습니다. 최근에는 방위백서에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못 박은 것은 물론, 자민당 의원 3명이 울릉도 방문 강행을 목표로 방한해 국민여론은 물론 정치권까지 요동치게 만들었습니다. 이같은 일련의 획책은 언뜻 우발적으로 보이지만 사실 모두 준비도니 계책이었습니다. 저들은 가능한 한 우리를 들끓게 해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들어 이 문제를 국제사회로 끌고 나가겠다는 속셈이었습니다. 분쟁지역이 되면 사전 분비 작업이 완벽한 자신들이 절대적으로 유리할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우리는 저들의 교묘한 전략에 휘말린 꼴리 되고 말았습니다. “독도는 우리땅”을 외치며 시위대를 결성하는 것은 결국 일본을 도와주는 격입니다. 이유 또 하나, 대마도가 한국땅이라고 주장했을 때 일본이 우리처럼 궐기 대회를 하던가요?

독도문제와 관련, 우리가 시급히 해야할 과제는...

우선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는 근거와 허구성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독도카페, 독도연구소 참조). 우리 국민 모두가 일본인들의 논리와 논거를 깰수 있을 만큼의 역사적 지식을 탄탄하게 갖춰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떠합니까? 우리 대부분은 일본이 ‘억지’를 쓴다며 감정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게 고작입니다. 더불어 “아-이래서 독도가 한국 땅이구나!”하는 감탄사가 세계 지식층들로부터 절로 나올수 있도록 독도가 우리땅인 근거를 세계에 알려야 합니다. ‘독도가 우리땅’이라고 국내에서 외치지 말고 체계적이고도 효과적으로 국제 사회에 알리는 것이 현재 우리가 꼭해야 할 시급한 과제입니다.

독도 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 왜 하는가?

일본의 태도나 망언에 상관없이 독도문제에 있어서는 온 국민이 하나로 똘똘 뭉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온 국민이 하나로 단합해 망언을 일삼는 일본에게 “잘못하면 큰일 나겠구나”하는 두려움을 줘야 합니다. 이것이 독도사랑티셔츠 입기 운동을 펼치는 첫 번째 이유입니다. 우리 민족은 세계 어느 민족보다 우수합니다. 하나로 똘똘 뭉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것은 역사에서 수차례 증명되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지역감정이나 분파주의등의 요소들이 국민적 화합과 발전의 발목을 잡은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독도는 우리를 하나로 만드는 화두입니다. 독도에 관해서 만큼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아무런 이견 없이 한 마음. 한뜻입니다. 2002년부터 시작된 월드컵 응원전을 생각해 보십시오. 온 국민이 붉은 티셔츠로 하나가 된 장관은 가슴 벅찬 감격 그 자체였습니다. 독도는 월드컵과 비교하면 몇 십 갑절의 가치가 있습니다. 고종황제가 독도의 주권을 선포한 1900년 10월 25일을 기려, 이날 하루만이라도 온 국민이 하나가 되자는 것이 독도사랑티셔cm 입기 운동을 펼치는 두 번째 이유입니다.

 저희 대경영상의학과의원은 매주 토요일 전직원이 "독도사랑켐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독도사랑티셔츠"를 입고 근무합니다.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주시고 또 독도를 알리고 관심을 가지게 독도사랑켐페인에 동참하시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