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영상의학과의원 개원 20주년의 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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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tmri 작성일13-12-24 14:13 조회8,7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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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1일 오후 6시 인터불고호텔 팔공홀에서는 개원 20주년을 맞는 대경영상의학과의원의 감동의 행사가 있었습니다.

1993년 서상일 원장님과 이기만 원장님께서 개원하신 직원 6명의 방사선과 의원이 20년을 맞은 지금

6분의 원장님과 40명의 직원들 그리고 경산의 분원 까지 최신 장비로 원스톱 검사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대구 최고의 영상의학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기 까지 수많은 원장님 이하 직원들의 노고를 취하하고 서로

격려와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에 100여명의 대경의 직원들과 4시간은 정말 짧은 한편의 드라마를 연상시키었습니다.

한 달여 전부터 대경영상의학과와 함께한 모~든 직원들을 초청하고 유래가 없는 전문 MC섭외와 관현악,

성악가 및 전문 음향과 조명을 총 동원한 화려한 행사에 심의를 기울여 만든 20년사 동영상은 마음을

뭉클하게 할 만큼 감동으로 보답하며, 조해녕 전 시장님, 대구은행 하춘수 은행장님, 대구시 의사회장님,

국회의원 유승민의원님 등 대구의 유명인사 분들의 축하메세지와 푸짐한 선물은 이날 행사 묘미를 더하였습니다.

고급스러운 인터불고 호텔 뷔폐와 함께하는 인칸토 솔리스트 앙상블팀의 수준높은 공연은 한층더 분위기를 더하였고,

전 TBC 아나운서인 강미경 씨의 1부 행사 진행으로 몰입도는 극에 달하며, 뮤지컬 공연으로 이어진

매끄러운 진행이 2부 행사를 더욱더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싱싱별곡의 진행자이자 행사 섭외 0순위인 대구의 인기 연예인 한기웅씨의 구수한 사투리로 시작된

2부행사는 웃음과 감동과 화합이 있는 멋진 시간으로 추억의 장을 만들어 놓았고,

서먹서먹 할 수 있는 옛 직원과 현직원들을 하나로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편의 드라마 같은 대경영상의학과의원 개원 20주년의 밤. 이날을 위해 오랜 시간을 열정과 사랑으로

헌신하신 이기만 대표원장님이 있으셨기에 대경의 20년은 건재하고 나아가 30년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에는 다른 업종으로. 현재로는 모르는 사람일 수 도 있지만, 대경과 함께 하였다는 이유만으로

모두 선배 후배가 되는 뜻깊은 이날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간직되었습니다.

대경영상의학과의원은 앞으로도 하나된 마음과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직과 믿음 그리고 열정으로

건강한 사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대경영상의학과의원 자체기사 중-